안녕하세요~ 이승연 공인중개사입니다.
선선한 날씨에 습도 높은 오늘 여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부동산 증여 시 취득세율을 높이는 방안이 새로 추진된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세제 강화로 다주택자가 가족에게 증여하는 사례가 늘어난다는 지적에 따라 증여 시 취득세율을 인상하는 방안이 새롭게 추진됩니다!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관련 주요 제기사항에 대한 설명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증여나 전세를 끼고 증여하는 부담부증여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보완방안을 검토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주택 증여 시 내는 증여 취득세율을 현행 3.5%에서 최대 12%까지 올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 취득세와 달리 증여세는 주택 수와 상관없이 단일세율을 적용해 다주택자 입장에서 일반 취득세보다 증여취득세를 내는 것이 유리해지는데, 정부가 최근 발표한 7.10 부동산대책에서 일반 취득세율을 최고 12%로 올린 만큼 증여취득세율도 이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이 다시 검토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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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부모가 무주택 자녀에게 편법 증여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주택 수도 가구 합산으로 계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 취득세와 달리 증여세는 주택 수와 상관없이 단일세율을 적용해 다주택자 입장에서 일반 취득세보다 증여취득세를 내는 것이 유리해지는데, 정부가 최근 발표한 7.10 부동산대책에서 일반 취득세율을 최고 12%로 올린 만큼 증여취득세율도 이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이 다시 검토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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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부모가 무주택 자녀에게 편법 증여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주택 수도 가구 합산으로 계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체로 이번 세금 인상안이 집값 과열을 억제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 분위기입니다.
일시적으로 매물 출회와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을 막는 효과도 있을 것이고 당분간 거래가 줄면서 가격 상승세도 둔화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상 이승연 공인중개사의 오늘 부동산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체로 이번 세금 인상안이 집값 과열을 억제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 분위기입니다.
일시적으로 매물 출회와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을 막는 효과도 있을 것이고 당분간 거래가 줄면서 가격 상승세도 둔화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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