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중독 치료는 간단하다.
휴대 전화를 타인 명의로 바꾼다.
그게 힘든 때는 3만원 정도의 선불 폰으로 바꾼다.
통장과 현금 카드를 가족에게 맡기다.
그리고 가족 명의의 카드를 비밀 번호를 모른 채 살아간다.
대출을 피하려고 신분 증명서를 가족에게 맡기다.
필요한 현금은 5천원~1만원 단위로 받고 살아가면 된다.
도박 중독자는 한정 치산자이다.
다만 그렇게 살아가면 된다.
그리고 병원으로 간다.
그리고 치료를 받는다.
도박 중독자는 본인이 정상인이라고 착각하고 살아간다.
중독자는 환자다.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정신 병원이 부끄럽다고? 정신이 아픈데 정신 병원에 가지 않으면 어디도 못 가?본인은 거기까지 아니라고? 지금 당신의 상황을 보세요.괜찮겠네?중독자는 본인은 괜찮다고 말한다.
언제쯤 단 도박을 생각하는지 알고 있는가? 더 이상 방법이 없을 때 가족에게 개방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때 그때쯤 한번 묵게 할까?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족이 피눈물을 흘리면 도박자의 빚을 갚아 주면 다시 슬쩍 도박을 생각한다.
그런데 아직 도박을 끊기만 생각하고 있고, 결심과 실천은 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렇게 몇번이나 가족 기회를 사용하면 그때쯤은 가족의 반응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면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때가 온다.
그렇게 버티고”이미 죽지 않으면 안 되는가?”라는 생각이 들때, 그 때가 단 도박의 시작이다.
중독자는 본인이 환자임을 자각해야 한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맑은 정신의 때 본인의 도박 패턴을 기억하고 그 행동을 못하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그래야 치료 중에 마음이 흔들릴 때 브레이크에 쓰이는 뭔가가 생긴다.
말로만 단도 다시 해도 생각만 놓으면 끝의 단도 다시는 하나도 없다.
본인이 도박 중독자임을 적극 알리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며 도박을 할 수 있는 루트를 미리 봉쇄해야 한다.
가족에 끊임없이 관심을 요청하고 소외감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죄책감을 버려야 한다.
본인이 환자의 때 하는 행동은 아파서 행동이므로 그것에 대한 죄책감을 버리지 않으면 본인이 환자임을 인정하지 않고 환자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치료에 적극 나서지 못한다.
끝까지 명심해야 하는 것은 도박 중독자는 환자다.
그래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글을 보고 너가 뭐를 쓰고 있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나는 좋겠다.
나는 내 주위에 있던 수많은 중독자들과 함께 살아오며 느낀 점이 이것이다.
망신을 당할 필요도 없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그냥 열심히 치료하고, 다른 사람의 사회인이 되고 당당히 살아가면 된다.
https://m.blog.naver.com/semu09/222157650034일상 #경륜/경마/도박중독 도박으로 돈을 잃지 않는 방법. 아주 간단하다.
도박을 하지 않으면 된다.
도박이 아니라 놀이로 즐기면 된다.
즐길 …m.blog.naver.com일상 #경륜/경마/도박중독 도박으로 돈을 잃지 않는 방법. 아주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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