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증상이 발생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30% 이상 진행된 후 질환의 심각성을 느껴 병원을 찾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전적인 치료가 가능한 시기를 지나서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처럼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서 수술 방법을 알아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조건적인 수술은 피해야 하며 수술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최후의 수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부위가 안 그래도 예민하신데 더 부끄럽게 느끼실 수 있는데 저희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여의사가 진료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치질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항문 질환을 떠올리면 치질이 생각납니다.
흔히 치질이라고 불리는 질환은 치열이나 치루, 치핵 등을 한꺼번에 의미하는 용어인데, 치질로 알려진 질환은 항문 안쪽 혈관이 압박을 받아 처지면서 혈관을 구성하던 점막이 외부로 돌출해 나온 덩어리인 치핵을 의미합니다.
치핵은 치질 질환의 80% 이상을 차지하므로 치질=치핵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치핵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정맥혈관 압력 증가가 발생하며 잦은 변비, 설사, 배변 시 과도한 힘 등을 통해 발생합니다.
내치핵과 외치핵
치핵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내치핵/외치핵입니다.
외치핵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혈전 등의 진행 단계를 거쳐 심한 항문 통증을 호소합니다.
내치핵은 치핵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증상 정도에 따라 1~4기로 나뉘는데, 1기는 배변 시 소량의 피가 묻히고 2기는 배변 시 치핵 덩어리가 돌출됩니다.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정도의 상태인데 3기 치핵은 배변 시 밖으로 돌출된 치핵 덩어리가 자연스럽게 들어가지 않고 손으로 눌러 넣어야 합니다.
4기는 항상 덩어리가 밖으로 튀어나와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치질 치료
치질이 만약 1~2기인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 없으며 섬유질 섭취 및 온수좌욕, 약물요법 등 보전적 치료로 수술 없는 신속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4기의 경우는 수술이 불가피합니다.
치질로 고통받고 있는 대다수의 환자들이 치질 수술은 상당히 힘든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기존 수술의 경우에는 출혈 시 지혈을 위해 절제한 피부를 당겨 봉합하는 과정을 진행했는데, 지혈은 하지만 수술 통증과 이동 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원형 자동봉합기를 통해 안쪽 위치까지 밀어 넣은 뒤 절제하고 봉합하는 수술을 진행해 통증도 낮아지고 회복 기간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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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송도병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315 서울시니어강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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