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정 품목의 사과 묘목 수요가 높았다.
당초 예상과 달리 가격도 좋았다.
3년 정도 돈이 좋아 올해 다른 농원들도 사과 묘목 재배 비중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사과 묘목 실생묘 생산을 위한 퇴비 경운작업 준비
사과 묘목 재배와 관련하여 6천 평 정도의 토지를 관리한다.
대목모수포, 접수모수포, 실생밭, 이중접목밭, 자근묘밭의 다른 복숭아 살구 대추까지 포함하면 2만 평 정도 관리된다.
올해는 땅을 사서 친척들의 도지를 많이 얻었다.
올해는 2천 평 정도 남은 것 같아.새로 농지를 구입한 땅과 이웃 토지 1200평, 아직 작물을 심지 않은 땅 800평 정도다.
남은 땅은 묵을 수 있을 것이다.
콩을 심거나 수단글라스를 심은 내년에 사과 묘목 자근묘를 생산하기 위해서다.
우량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밭을 휴경하거나 콩과 작물은 토양에 풍부한 유기물을 제공해 준다.
내년에 묘목을 재배하면 우량 묘목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셈이다.
묘목농사는 정말 재미있다.
마치 동전과 주식을 보는 것 같다.
적어도 2년은 내다봐야 하지만 사람들은 곧 돈 좋은 것을 심는다.
또 한 품종에 올인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사과 묘목 가격이 하락할 것을 대비해 복숭아, 감, 다른 유실수에 분산 투자를 한다.
그래서 나는 주식이나 코인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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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비가 꽤 왔다.
오늘이 당분간 마지막 휴일 같다.
쉬니까 더 피곤한 것 같아.일할 때처럼 개운치 않다.
묘목은 경산묘목, 경산묘목은 상일농원
묘목은 경산묘목, 경산묘목은 상일농원
